기업분석

웹케시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씨몽키 2021. 6. 13. 21:56

 

목차
1. 웹케시 기업분석
2. 웹케시 제품
가) 인하우스 뱅크
나) 브랜치
다) 경리나라
3. 웹케시 경쟁력
4. 웹케시 주가와 전망

 

1. 웹케시 기업분석

웹케시는 핀테크 회사로, 2019년 1월 25일에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핀테크는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입니다. 즉, 기술과 금융의 융합으로 금융부문의 기존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효율화되거나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아는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는 B2C 핀테크 회사이고, 웹케시는 B2B 핀테크 회사입니다.

 

웹케시의 비즈니스 모델은, 금융기관과 기업 및 공공기관의 내부시스템을 연계하여, 기업이 자금을 통하하여 관리할 수 있는 'B2B금융 핀테크 플랫폼'입니다.

 

본래 기업, 공공기관의 재무 담당자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펌뱅킹 (기업체의 호스트 컴퓨터와 금융기관의 서버를 전용회선 또는 통신망(VAN)으로 연결하여 기업자금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인터넷뱅킹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며 ERP 시스템에 접속하여 금융업무의 결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기관과 ERP시스템을 직접 연결하여 기업의 업무와 금융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시킨 제품으로 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데이터 작업을 여러 번 거치지 않고도 웹케시 제품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웹케시 국내 최초 핀테크 혁신 사례

  - 2000년 5월 국내 최초 편의점 ATM

  - 2000년 6월 국내 최초 가상계좌

  - 2001년 4월 국내 최초 기업인터넷뱅킹 서비스 

  - 2004년 4월 국내 최초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 2007년 7월 국내 최초 공공재정관리 서비스

  - 2010년 9월 국내 최초 정부연구비관리 서비스

  - 2015년 12월 국내 최초 금융오픈API 플랫폼(NH농협은행 공동)

  - 2017년 12월 국내 최초 소기업용 B2B 핀테크 플랫폼

 

2. 웹케시 제품

 

공공기관 / 대기업 : 인하우스뱅크

중견 / 대기업 : 브랜치 (외국버전 : 브랜치 글로벌)

중소 / 소기업 : 경리나라 (외국버전 : WABOOKS)

 

가) 인하우스뱅크
인하우스뱅크는 공공기관/초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모든 금융기관과 내부시스템을 연계하여 통합재정(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B2B금융 핀테크 플랫폼 입니다.

 

2019년,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하여 인하우스뱅크 4.0을 새로 출시하였으며, SAP과 독립소프트웨어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인하우스뱅크 4.0이 탑재된 '인하우스뱅크 for SAP'을 출시하였습니다.

SAP에서는 구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초대기업 1,000개를 대상으로 2027년까지 신 버전인 SAP S/4 HANA Platfo
rm으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는 SAP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판매를 포함 연간 60~80여개의 인하우스뱅크 순증 유치 및 공공기관에서 민간 초대기업으로의 고객군 확대가 예상됩니다.

 

 

나) 브랜치

브랜치는 중견/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기업 내부의 ERP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결하여 통합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B2B금융 핀테크 플랫폼 입니다.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의 대외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는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현재까지 제휴된 은행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으로 2021년 1분기 말 현재 약 7,000여개 누적 고객이 이용하고있으며, 본 상품의 시장 점유율은 약 16.3%로 매년 1,000여개 중견/대기업이 신규로 유입되어 1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규 제휴은행 추가를 위한 협의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과제로 비제휴은행에 대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새마을금고 : 제휴 협의 중
   - 우리은행, 수협은행 : 제휴 제안 중, 2021년 추가 목표

   - 신한은행 : 중기 과제로 추진


2017년 농협은행과 제휴하여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클라우드 버전의 브랜치는 업무 내역을 별도의 서버 대신 클라우드로 저장하여 개별 기업에 제공되는 서비스로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정보 등 고객민감정보는 암호화 처리하고, 기업내부의 사업자번호 및 금융거래내역 등 거래정보는 비식별화 처리해 클라우드에 분리 보관합니다. 또한 24시간 중앙집중식 모니터링과 금융당국의 기술적, 물리적 보안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등 보안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IBK기업은행 등과의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며, 브랜치 고객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추가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ERP연계와 관련해서는 브랜치 연계솔루션인 BICs(Banking hub In Company system)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쉽고 안전하게 어떤 ERP와도 바로 연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 경리나라

2017년 12월 출시된 경리나라는 중소/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소기업의 번거로운 경리업무를 금융과 연동하여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 입니다.

 

출시 첫 해인 2018년말 기준 유료 고객 수는 3천여개를 기록하였으며, 2019년 말 누적 유료 고객 수 약 1만 3천여개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100%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업무 속에 금융이 연결되어 있는 경리나라의 8대 명품 기능은 가입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기능으로, 업무 목적에 맞는 최적의 기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경리나라는 현재 15개 은행과 제휴하여 16,000개 이상의 영업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0년 1분기에는 수협은행과의 제휴가 추가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우리은행과의 제휴가 추가되었습니다.

 

2021년 기준 출시 4년차인 경리나라는 미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연결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전 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를 통해 금융 데이터를, 국세청, 쇼핑몰, 배달앱, 숙박앱 등의 채널을 통해 매출 데이터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경리나라는 신설사업자와 소기업을 위해 출시한 기본형 외에, 고객의 요구에 의해 2019년 유통형과 고급형을 출시하였으며, 2020년도부터는 비영리 경리나라 등 업종별 특화 상품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웹케시의 경쟁력


웹케시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 및 세계 금융기관을 실시간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유일한 B2B전문 핀테크 기업이며,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별도의 경쟁사가 없는 것이 큰 경쟁력입니다.

 

Saas방식을 도입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영업이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즉 기업안에 Banking을 넣어달라는 니즈를 파악하여 Saas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웹케시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 등과 직접 거래를 통해서 주로 계약되고 있으며, B2B 핀테크 서비스는 국내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은행과의 제휴시에 체결된 계약에 명시된 상품 수수료 분배 정책에 따라 각 고객들이 지불한 월 사용료를 서비스 제공은행과 분배하고 있습니다.

 

웹케시는 200억에 달하는 SI사업을 철수하였습니다. 대신 현재의 사업에 큰 힘을 쏟아서, 영업이익률을 높였습니다.

 

4. 웹케시 주가

현재 웹케시의 주가입니다. 시가총액 약 4800억으로, 6월 11일 기준 36000원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B2B 제로페이 사업 진행, 디지털 뉴딜 사업의 수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업 수혜 등 여러 호재가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경쟁사가 없다는 것과, 공급률 확대 기대 등 좋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080 

 

과기정통부·중기부 장관 웹케시서 디지털 뉴딜 회의 진행 -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웹케시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범부처 합동 회의인 ‘제11차 디지...

www.wsobi.com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528500113

 

“웹케시,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꾸준한 외형 성장세와 영업이익률 개선세 지속”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웹케시에 대해 경리나라 등 주력 솔루션 성과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케시의 지난

www.news2day.co.kr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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